최저신용자 특례보증 대출을 받는분들이 정말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자가 연 15.9%로 상당히 높은데도 대출이 필요하신분들이 워낙 많은것 같습니다. 때문에 요즘은 한도소진으로 최저신용자 특례보증 대출이 필요하지만 받지 못하는 경우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최저신용자 특례보증1차, 2차 한도소진에 대처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최저신용자 특례보증 기본조건
낮은 신용점수로 인해 1금융권에서 대출을 받기가 어려운 신용점수를 가지고 있는 분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든 대출입니다. 하지만 커트라인을 정확하게 하기 위해서 햇살론15를 신청했지만 거절이 된 이력이 있는분들만 신청이 가능합니다.
- 신용평점 하위 10% 이하 (나이스 744점)
- 햇살론15 거절이력이 있는 경우
- 연소득 4500만원이하
최저신용자 특례보증 내용
최저신용자 특례보증은 1차 2차로 두번 나누어 받을수 있습니다. 총 한도는 1000만원으로 1차에 최대 500만원까지, 2차에 최대 500만원까지 한도가 나올 수 있습니다. 1차를 신청해서 받은후 6개월이후에 2차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이때 중요한점은 광주은행,전북은행의 경우 1차를 받고 매월 이자를 상환할때 1일이라고 미납,연체의 기록이 있는 경우 최저신용자 특례보증 2차를 부결이 될 수 있습니다. 이때는 이 두 금융사를 제외한 웰컴이나 nh저축으로 신청을 하면 됩니다.
- 최대한도 1000만원
- 1차 신청후 6개월동안 정상상환후 2차 신청가능
- 대출금리 연 15.9% ->9.9%로 인하 됨 (매년 금리인하)
- 상환기간 3년 5년 (거치기간1년가능)
최저신용자 특례보증 금융사
이 상품은 서민금융진흥원 어플에서 보증서를 발급받은후 금융사어플에서 또 신청후 입금을 받는 방법으로 진행이 됩니다. 광주은행,전북은행 두곳에서 시작했었는데 최근 수요가 많아져서 웰컴저축은행 DB저축은행NH저축은행까지 금융사가 늘어났습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1차때 받았던 금융사로만 신청이 가능합니다. 즉 1차에 광주에서 받았다면 2차도 광주에서 받아야 합니다. 최근 추가된 금융사에서는 1차 신규로 신청하는 경우에 이용해야 합니다. (NK저축제외)
DB저축은행: 신규로 DB저축은행을 신청할 수 있는데 이는 서울권 거주자만 가능합니다. DB저축은행은 총 한도가 5억밖에 안되기 때문에 신청시 한도소진이 빠를수 있어 신중하게 선택해야 합니다.
최저신용자 특례보증 한도소진 해결방법
최저신용자 특례보증은 한번 이용할때 한도가 200~500만원정도 나오게 됩니다. 광주은행,전북은행의 경우 총한도가 70억씩이며 웰컴의 경우 30억입니다. 한명이 400~500만원씩 받는다고 계산시 100명남짓되면 한도가 모두 소진이 됩니다.
이 상품은 한도소진이 되면 매월1일 9시에 다시 한도가 채워져 신청을 받게 됩니다. 신청가능 시간은 은행 영업시간이므로 9시~5시까지 입니다. 한도소진에 대처하기 위해서 미리 서민금융진흥원앱에서 보증서를 발급받아야 합니다. 정보를 입력하고 한도가 나오면 보증서가 발급이 됩니다. 이후 미리 내가 신청할 금융사에 계좌를 만들고 대출 신청시 혹시 입력해야 할지 모르는 정보도 모두 개인정보에 입력을 해두는것이 좋습니다.
금융사에서 한도소진일때 연체도 없는 연체기록이 있다고 오류가 뜨기도 하고 진짜로 연체기록이 남아있어서 내부심사거절이 되기도 합니다. 개인회생을 하고 있는 경우라면 보통 부결이 되는 경우가 많은데 광주에서는 승인 되었다는 후기가 많으니 광주로 신청해보시면 됩니다.
광주은행 최저특례보증 실행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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