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이 비대면으로 편하게 신청하고 받을수 있는 시대가 되었지만, 당장 급한돈이 필요할때 어디서 어떻게 신청해야 할지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알아두어야 할 점은 신용이 무지 좋은상태가 아니라면 담보대출이 가장 이자가 저렴하다는것입니다.
mg손해보험 보험계약대출 실비보험
각 보험사에서도 주택담보대출, 신용대출, 보험계약대출 상품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 중에서도 보험계약대출은 가장 손쉽게 받을수 있는 대출입니다. 보험에 가입되어 있고 적립보험금이 있다면 해지환급금의 90%까지 즉시대출이 가능합니다.
가능조건
MG손해보험에 장기보험, 개인연금보험, 방카슈랑스보험 등을 정상 납입하고 계신 고객만 가능합니다.
단, 아래의 경우 대출 불가
- 순수보장형 상품(적립보험료가 없음)
- 납입기간 종료된 보험, 연금개시일이 지난 보험
- 대출신청일 현재 해당 보험계약의 실효, 납입면제, 가압류 또는 질권 설정이 되어 있는 경우
최대가능한도
적립부분 환급금의 90% + 보장부분 환급금 및 선납/미경과보험료의 60%
단, 갱신형 상품은 적립부분 환급금의 60%적용, 방카슈랑스보험은 선납/미경과 보험료의 90%적용
대출기간
해당보험계약 만기일까지
대출이율
4.15% ~ 7.0% (해당 보험계약의 공시이율(전통형상품의 경우 예정이율) + 1.5% 또는 2.0%)
대출가능시간
- 인터넷, 모바일 대출 : 평일 오전 9시 ~ 오후 5시 (상담전화 1588-5959)
- 전화 대출 : 평일 오전 9시 ~ 오후 4시30분 (상담전화 1588-5959)
모바일에서 신청이 되지 않으며 반드시 pc나 전화로 신청을 해야 합니다.
보험사에서 대출을 받을때 2019년도 이후 가입된 보험이라면 신용평가사에 등재가 되고 신용점수도 조금떨어지지만 2019년 이전에 가입한 보험의 경우 신용평가사 (나이스,올크레딧)에 등재가 되지 않으며 전혀 대출로 잡히지 않습니다.
또한,, 이자를 연체해도 연체가산금이 붙진 않지만 이자가 해지환급금을 넘어가면 자동보험해지가 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보험설계사에게 보험대출을 받을것이 알려질까봐 두려운경우도 있는데,, 내가 보험대출을 받았다고 해서 막 알림이 가고 그런것은 아니지만 설계사가 일일히 확인한다음 알 수도 있습니다. 다만 그걸 발설하느냐 마느냐의 문제일것 같습니다. (부모님이 지인에게 보험가입하는 경우가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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